2016년 7월, 서로가 보석처럼 찾아왔습니다.
다은이와 함께하며 내 것을 양보하고
희생하는 사랑을,
민석이와 함께하며 서로의 상처까지
안아주는 사랑을 배웠습니다.
이제 사랑이신 하니님 앞에 우리의 하나됨을
약속드리려 합니다.
축복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.
| 채규명・문경숙의 | 아들 | 채민석 |
| 최병옥・이영순의 | 딸 | 최다은 |
참석이 어려워 직접 축하를 전하지 못하는
분들을 위해 계좌번호를 기재하였습니다.
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.
전해주시는 진심은 소중히 간직하여
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.